삼성전관(대표 박경팔)이 중대형컴퓨터 신제품인 일본 NEC사의 ACOS
3500시스템의 공급에 나섰다.

25일 삼성은 이 시스템이 CMOS논리소자를 탑재하고 있으며
파이프라인방식의 고속화기능을 채택,CPU(중앙처리장치)설치면적이 크게
줄었고 연산처리에서 NEC의 기존 제품보다 1.6배의 성능을 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