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정보통신부문(대표 정용문)이 24일 국내 정보통신산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삼성의 정보통신부문 1조원의 매출중 모니터 팩시밀리등 정보분야가
65%,교환기 전송기기등 통신분야가 35%를 차지하고 있는데 회사측은
95년까지는 정보분야비중을 70%이상 끌어올려 2조원규모로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