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NTT의 한고위경영자는 최근 1994년3월기의 업적전망에 대해
"경쟁의 격화와 1992년6월의 요금인하의 후유증으로 대단히 좋지않다.
이대로가면 경상이익은 1천5백억-2천억엔정도가 될것"이라고 지적했다.
그의 이와같은 발언은 현행요금체계하에서는 1933년이후엔 이익금으로
배당금도 낼수없을 정도로 사정이 악화돼 이회사가 재무상 적자구조로
전락한다는것을 강조한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