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직할시와 전남도 선관위는 23일 전남대, 조선대등 광주.전남지역 19

개대 총.학장에게 공한을 보내 선거유세가 본격화되면서 우려되는 학생들의

불법선거운동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선관위는 이 공한에서 "대학내에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반대하는

집회가 없도록 지도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