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학 무협회장은 제4차 방일수출촉진단을 이끌고 23일오전 일본 으로 출국했다. 박회장은 도쿄.나고야등지에서 중소기업수출촉진활동을 벌인뒤 27일 귀국예정. <> 한국자동차공업협회 조관현상근부회장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국제자동차공업연합회(OICA)총회에 참석하고 프랑스 독일지역 국산차 판매실태를 점검하기위해 어제(22일)출국, 28일 귀국예정.
무주 산골영화제숲과 사람, 예술과 낭만이 한데 어우러진 무주산골영화제가 열린다. 2024년 12회를 맞이한 영화제는 등나무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흥미로운 영화와 문화예술인들의 토크, 공연, 전시, 캠페인 등 문화 이벤트도 연다. 축제기간에 덕유산국립공원, 한풍루, 등나무운동장 등은 야외 상영관으로도 쓰이니 무주 여행 시 참고하자.2024.6.5일(수)~9일(일)전북 무주군 일대
무주반딧불축제드라마와 영화에서 남녀 주인공의 로맨틱한 장면을 극대화할 때 반딧불이가 등장해 신비로운 자태를 뽐낸다. 무주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논할 때도 반딧불이는 빼놓을 수 없으니, 무주반딧불축제에서 주인공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나보자. ‘생태’를 테마로 한 축제기간 중 셔틀버스를 타고 반딧불이 탐사지로 떠나는 반딧불이 신비탐사, 남대천 생명플러스, 조선왕조실록 이안행렬, 무주 안성낙화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2024. 8.31(토)~9.8(일)전북 무주군 무주읍 등나무운동장 일원
등나무운동장등나무운동장의 역할은 다양하다. 축구 경기도 열리고, 반딧불축제, 무주산골영화제 등 무주를 대표하는 페스티벌도 열린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역할은 무주 군민들의 마음 환해지게 하는 쉼터! 관중석의 군민들이 따가운 햇볕에 고스란히 노출되자 김세웅 전 무주군수가 정기용 건축가에게 작업을 의뢰하며 오늘날의 등나무운동장이 탄생하게 되었다. 240여 그루의 등나무가 관중석을 타고 올라 보랏빛 꽃그늘 드리우니 아름답고도 기능적이다.전북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32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