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기 전문생산업체 나우정밀이 바코드장비사업에 참여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나우정밀은 최근 핸드터미널(모델명VHT-100)과
CCD(고체촬상소자)스캐너등의 개발을 끝내고 내년부터 본격 생산한다고
밝혔다. 또 펜스캐너 이미지스캐너 레이저스캐너등의 개발도 추진중이다.

나우정밀은 내년3월께 핸드터미널 양산에 들어가며 5월께 CCD스캐너를
생산,시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