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일본 타다노사와 기술제휴로 인양능력 50 급의 트럭크레인을
개발,판매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21일 5단붐을 장착,인양작업 범위가 10.65~40 까지인
트럭크레인을 시판한다고 밝혔다.

크레인을 장착할 차량은 닛산디젤의 최신모델 트럭으로 9단변속이
가능하다.

삼성중공업은 또 트럭크레인에 안전윈치브레이크 트윈시스템
과부하방지장치등 여러가지 안전장치를 장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