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제일은행과 공동으로 내달중 베트남에 합작은행을 설립한다.

21일 대우증권에 따르면 베트남대외무역은행이 50%,제일은행 40%,대우증권
10%씩의 지분을 출자한 자본금 1천만달러 규모의 퍼스트비나은행이
재무부의 인가를 얻어 내달15일께 정식개설될 예정이다.

국내증권사가 외국에 합작은행을 설립하는것은
헝가리합작은행(MHB대우은행)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