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금융계에 따르면 프랑스계 은행인 파리바은행 서울지점이 발행번
호와 액면금액이 똑같은 CD를 지난 8월과 9월에 각각 3장씩 도합 6장을
발행 시중에 유통시켰다.

파리바 은행이 CD를 삼중발행한 사실은 최근 가짜 CD사건이 잇달아 터
지면서 이CD를 가지고 있던 동양증권이 진위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파리바 은행이 CD를 삼중발행한 사실은 최근 가짜 CD사건이 잇달아 터
지면서 이 CD를 가지고 있던 동양증권이 진위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파리바은행 서울지점이 불법으로 만들어 유통시킨 CD는 발행일자가 지
난 8월31일과 9월15일이고 만기일이 각각 11월30일과 12월15일인 액면금
액 5천만원짜리 3장씩으로 발행번호가 001356부터 001358까지 똑같이 찍
혀있다.

더욱 이 불법발행 CD는 양식이 서로 판이하게 달라 파리바은행이 한가
지 양식을 쓰는 국내 은행들과는 달리 두종류의 양식을 사용해 왔음도
밝혀졌다.

이에따라 이 은행은 서러 다른 형태의 양식을 쓰는 국내 은행들과는
달리 두종류의 양삭을 사용해 왔음도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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