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당국은 데이콤 우성 한일건설산업등 3개사의 기업공개를 허용키
로 했다.
증권당국은 오는 25일 증관위에서 이들3개사의 기업공개를 승인,내달
중순께 청약을 받아 납입을 완료토록할 방침이다.
증권당국은 공개를 둘러싸고 논란을 빚었던 데이콤에 대해서는 주주들
이 사모전환사채를 1년간 주식으로 전환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제출함에
따라 2백46억원규모의 신주공모를 통한 기업공개를 확정지었다.
3중압력솥 제조업체로 알려진 우성은 13억2천만원, 한일건설이 63억의
신주공모를 통해 기업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