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중공업이 1만톤급규모의 최신 시멘트운반전용선을 건조, 20일 오
전 인천야드에서 명명식을 가졌다.

황병주 한라중공업사장 이종용한라해운사장및 인천해운항만청 관계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선박은 "한라 5호"로 명명돼 선주인 한라해운에
인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