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데이타시스템이 컴퓨터를 이용,생산공장및 빌딩을 자동제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SMACS를 개발했다.

20일 삼성은 SMACS가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사용할 경우 모든 컨트롤러와
접속이 가능해 고기능빌딩및 생산공장제어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제품은 윈도환경으로 시스템이 운영되고 멀티태스킹기능을 갖고있어
효율적인 응용프로그램및 문서작성을 할수 있다. 공장가동상태를
그래픽으로 처리하는 한편 감시용 카메라로 현장제어도 할 수있다.

회사측은 이제품이 편집기를 통한 시스템추가기능도 갖고있어
공장제어플랜트DCS(분산제어시스템)등 여러분야에 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