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화학 한국화장품등 국내 4개 화장품메이커가 최근 프랑스의 권
위있는 패션잡지가 뽑은 세계 50업체에 들어갔다.
태평양화학은 패션라이프지 11월호에서 지난해 매출액 규모로 세계
50대 화장품업체로 선정됐다.태평양화학이 4억9천만달러의 매출로 20
위에 오른것을 비롯,한국화장품이 32위,피어리스와 쥬리아가 각각 36,
37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1위는 지난해 62억6천만달러를 기록한 프랑스 로레알
(L''OREAL)그룹이 올랐다.
한편 국가별 업체수는 프랑스가 13개사로 으뜸이고 미국 11개,독일 7
개,일본 6개사,한국 및 이탈리아가 각 4개사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