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년에 중소기업구조조정기금을 1천억원 늘리는등 중소기업지원
에 올해보다 27.4% 증액한 8천6백34억원을 지원키로 최종 확정했다.

상공부는 19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종료에 따라 중소기업 구조조정및
경영안정 수출지원등을 위한 예산배정규모가 올해 6천7백76억원에서
내년에는 8천6백34억원으로 1천8백56억원 늘어나게 된다고 밝혔다.

이중 중소기업구조조정관련 지원은 3천3백72억원에서 4천7백51억원으로
1천3백79억원(40.9%),경영안정 관련 지원은 2천5백90억원에서 2천8백70
억원으로 2백80억원(10.8%),수출지원사업자금은 8백14억원에서 1천13
억원으로 1백99억원(24.4%)이 각각 증액됐다.

구조조정 관련자금은 구조조정기금 1천억원,공업발전기금 1백90억원,공
업기반기술개발자금 1백73억원,경영및 기술지도비 16억원씩을 각각 늘렸
다.

특히 증액된 구조조정기금중 2백억원 정도는 수출감소나 급격한 수입증
가등 외부적인 요인으로 부도위기를 맞은 수출중소기업의 특별경영안정자
금으로 구분,별도로 활용토록할 계획이다.

이밖에 수출지원사업자금은 수출보험기금과 해외마케팅지원자금을 각각
1백36억원과 63억원씩 늘려 지원토록 했다.

또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지원을 올해 50억원에서 내년에는 5백20억원으로
10배이상 확대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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