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화학물질에 대한 국제적인 규제가 내년1월부터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환경위원회는 최근 납 수은 카드뮴 염화에틸렌 취
소계난연제등 5개품목에 대해 용도제한및 생산감축을 통한 안전관리를 실시
하기로 합의했다.

OECD와 병행해 추진되고있는 유엔환경계획(UNEP)의 유해화학물질 수출규제
가이드라인의 조약화협상도 내년초부터 본격화될 예정이어서 이들 유해화학
물질이 프레온수준의 국제규제대상이 될것은 확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