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가 PC(개인용컴퓨터)20대규모로 네트워크를 구성할수 있는 각
종 부품을 미국노벨사로부터 OEM으로 공급받아 패키지로 시판한다.

18일 삼보는 미국노벨사의 네트워킹용 패키지상품인 네트웨어 라이트를
네트스타라는 상표로 이달말부터 국내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LAN카드 커넥터 터미네이터 케이블등으로 구성된 이제품이
별도의 파일지원장치없이 메시지송수신을 가능케하고 시스템간 데이터
메모리를 공유토록 지원하는데 활용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