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전력으로 레이저를 발생시킬수 있는 반도체레이저 다이오드가
국내대학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17일 전북대 김영기교수연구팀은 일본 도시바사의 반도체등 외국제품보다
발진전류(레이저를 나오게하는 최저전류값)를 20mA정도 낮춘 "근적외선
반도체레이저 다이오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반도체는 두께 0.1 ,가로0.25 ,세로0.3 크기로 갈륨과 비소를
화합해 만들었다고 밝혔다.

콤팩트디스크플레이어및 소형전자장치등에 유용하게 쓰이는 이 반도체의
국내개발은 지난87년 삼성전자에 이어 두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