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개발컨설팅업체인 르메이에르(주)가 중국 요령성에서
공업단지개발사업을 추진하고있다.

16일 르메이에르사는 중국 요령성당국과 요령성 안산시에 5백만
(1백51만2천5백평)규모의 공단을 공동개발키로하고 오는 20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요령성주최 안산공단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설명회에는 요령성 상무위원(부성장급)왕쥐튀씨(47)등 7명의
중국인사가 참가할 예정이며 르메이에르는 오는27일 중국측과
투자협정조인식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