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가정의 한달 소비지출 내용을 평균적인 지출모델과 비교, 건전한
가계운영에 참고가 될수 있도록 개발된 컴퓨터 진단자료가 나왔다.

삼성생명은 16일 대고객서비스의 일환으로 가정의 건전한 소비지출을
정착시킬수 있도록 가계지출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전산판촉 자료인 "알
뜰가계진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알뜰가계진단은 가계지출 항목을 식비 피복비등 10가지로 나누고 월소
득 가구주연령 주택유무 등에 따라 2백50가지 평균적인 지출모델을 설정
주부들이 장바구니경제를 건전하게 운영할수 있도록 설계된 전산자료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