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서울시내 불량주택재개발 아파트의 일반분양이 크게 저조한 것
으로 나타났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들어 불량주택재개발 아파트의 일반분양은 당
초 1만여가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으나 10월말 현재 답십리 3의1 지구
등 8개 지구에서 모두 2천93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