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주진출구총공사는 지난 7월 강남 대치동에 한국대표처를 설립한
데 이어 한국B-K무역주식회사와 합작사인 중한사조주식회사를 설립하기
로 최근 합의했다.

합작사의 자본금은 50만달러 규모이며,중국측과 한국측의 지분이 51대
49의 조건이다.

중한사조주식회사는 앞으로 누에 생사 견직물등 실크와 관련되는 제품
의 수출입 업무에 주력하며 내년도에 3천만달러의 수출및 1억5천만달러
의 수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