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화재(손경식)는 이달부터 국내보험업계 처음으로 계약자에게 전화
를 걸어 각종 보험정보를 알려주는 새로운 고객서비스인 전화자동안내시
스템(ACS)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국측은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각종 보험뉴스뿐 아니라 고객
이 보험료를 납입해야 할 시점도 알려주게 된다.

자동차업무부의 경우 1차로 자동차보험 계약자를 대상으로 만기 30일
전, 만기 10일전, 분납 10일전, 실효 2-3일후에 자동으로 전화서비스를
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