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연기 정부의 출자회사 민영화계획에따라 산업은행이 올해 보유지분을
매각키로한 한국비료공업의 일반경쟁입찰이 내년으로 연기된다.

산업은행은 15일 이달초 실시하려했던 대한중석과 종합기술개발의
경쟁입찰이 무산돼 12월중순으로 연기됨에따라 한국비료의 경쟁입찰을
내년으로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업증권이 29% (29억원)의 지분을 갖고있는 한국비료는 삼성그룹이
32.4%,동부그룹이 18.7%의 지분을 갖고있어 산업은행지분을 차지하는
회사가 대주주가 되기때문에 입찰결과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졌었다.

한국비료는 수권자본금 2백억원에 납입자본금 1백억1천만원으로 지난해
2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었다.

한편 산업은행은 이달초 유찰됐던 대한중석과 종합기술개발의 공개입찰을
12월중순에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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