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2일 국무회의를 통해 대통령선거일인 12월18일을 임시공휴일로 지

정했다.

정부는 13일 노태우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오는 20일 이를 정식 공고할 예정

이다.

후보자들은 20일부터 25일까지 5일동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등록

을 해야하며 후보자등록을 마치면 법정선거운동을 시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