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1일부터 생명보험사에서 총1천7백75억원의 학자보험금이
지급된다.

11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삼성 교보등 6개생보사들은 학자보험금
지급기일이 도래한 51만4천7백건의 교육보험 피보험자(학생)의
등록금납입편의를 돕기위해 오는 12월부터 앞당겨 지급키로 했다.

이번에 지급되는 학자보험금은 총1천7백75억원에 달하는데 교보가
6백97억원으로 가장 많다. 삼성은 6백63억원 대한 1백39억원 흥국
1백27억원순이었다.

또 제일은 91억원 동아는 58억원의 학자금을 각각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