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장문 이틀째인 민주당 김대중대표는 10일 국정보고대회 각계인사
와의 간담회등을 잇따라 갖고, 지역감정에 얽매이지 말고 투표해 달라고
호소.
김대표는 이어 "`부산대통령''이 나와야 부산이 발전한다고들 하나, 대
통령이 세명 나오고 31년 권력의 기반이 된 대구의 어음부도율과 실업률
이 전국 6대도시중 최고인 것을 볼때 이는 허구"라고 주장.
김대표는 또 정주영 국민당 대표에 언급 "우리가 40년동안 민주화를위
해 싸울때 그는 독재권력과 손잡고 노동자의 희생위에 한국 제 1의 부를
쌓았다"며 "현대와 손끊었다더니, 국민당은 껍데기고 선거운동은 현대가
다하는 금력정치 정경일체로 선거풍토를 망치고 있다"고 강도높게 비난.
그는 이어 "언젠가 정대표가 YS에게 `5년동안 경제공부를 더하라'' 고
힐난했는데, 정대표도 정치를 제대로 하려면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을 비
롯, 정치인의 자세화 식견을 더 공부했으면 좋겠다"고 맹공.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