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유신정기가 최근 인천남동공장으로 확장이전,취출로보트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지난해 일본자동화기기전문업체인 유신사와 합작으로 설립된 이회사는
총7억5천만원을 들여 인천남동공단내에 5백여평규모의 공장을 마련했다.

한양유신은 공장확장이전을 계기로 사출성형기용 취출로보트사업을
강화,이형제자동분사기(상품명 로보칙)와 취출로보트(로보척)의 생산량을
월1백대와 50대로 늘려 국내공급과 함께 일본유신사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일본으로부터 첨단기술을 이전받아 고기능 제품생산에도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