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경제는 10년후인 2001년에는 1인당 국민소득이 1만7천3백77달러
로 일본의 86년수준을 넘어서고 무역수지는 37억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시중실세금리는 연9.6%로 크게 낮아져 선진국수준에 접근할 것으로
전망됐다.

10일 산업은행이 지난 1년동안 모델을 만들어 발표한 "한국경제의
중장기전망"에 따르면 우리경제는 92년들어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성장률이
다소 낮아지고 있으나 93년이후에는 세계경제가 점차 호전돼 수출신장세가
지속되고 설비투자도 다소 회복될 것으로 보여 7차경제개발계획 기간중인
92~96년중에는 경제성장률이 연평균6 .9%를 보이고 97~2001년중에는 연평균
6.8%대의 성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따라 국민소득은 경상가격으로 91년의 2천8백8억달러에서 96년에는
4천7백억달러,그리고 2001년에는 8천1백83억달러에 달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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