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대한요식업중앙회와 합동으로 `껌안주기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 운동을 펴기로 한것은 많은 음식점에서 손님들에게 식사뒤 껌을 제공하
는 것이 껌으로 보도등이 검게 더러워지는 주요인이 되고있다는 판단에 따
른 것이다.

또 일부업소에서 업소의 선전효과를 높이기위해 껌에다 상호가 새겨진 종
이로 재포장하는 일이 잦아 자원낭비를 부르고있기 때문이다.

이 운동에 참여하는 업소는 요식업중앙회산하 서울시내 7만5천2백95개 업
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