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종말론신도 20여명이 휴거일 직전 집단으로 행방을 감춘뒤 검찰과
경찰의 소재 수사에도 불구,13일째 행적이 전혀 파악되지 않고 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과 부산금정경찰서는 부산성화선교회 신도20여명이
휴거일 2일전인 지난달 26일 행방을 감춘뒤 연락이 되지않고 있다며
가족들이 소재수사를 진정해옴에 따라 이들이 휴거불발에 따른 허무감으로
집단 자살등의 극한행동을 했을 가능성이 있을것으로 보고 행방을
찾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