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엑셀이 판매호조를 보이면서 연초의 노사분규에 따른 생산차질분을
만회하고 판매2위로 올라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엑셀은 국내판매이후 지난해까지 줄곧 1위였다가
올해는 판매누계로 엘란트라와 프라이드에 뒤져 3위에 머물렀으나 10월말로
역전돼 2위로 부상했다.

10월말까지의 차종별 판매는 엘란트라가 11만3천대로 1위를 고수했고
엑셀이 10만5천6백대로 프라이드의 10만5천4백대를 근소한 차이로 앞질러
2위를 차지했다.

엑셀은 영업용 2천3백대가 포함돼있어 이를 제외한 자가용의 경우
프라이드에 2천1백대 뒤져있다.

판매4위는 쏘나타(8만8천대)5위는 르망(5만4천대)이 차지했다.

10월말기준 승용차내수시장의 업체별 점유율은 현대50.7% 기아25.6%
대우23.7%(경승용차 티코포함)로 나타났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