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미대통령당선자는 6일 새벽(현지시간) 미국 아칸소주 리틀록시에서
KBS 취재진과 만나 "한미 두나라 사이에는 경제교류가 많다"며 "한국지도자
와 만나고 싶다"는 희망을 표시했다고 KBS가 보도했다.

클린턴당선자는 또 "한국과의 우호관계가 지속되기를 바랄 뿐만 아니라 그
렇게 될 것으로 믿는다"며 "한국과의 원만한 통상관계도 더욱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고 KBS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