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도농간 상호 이익을 위해 추진중인 농산물 직거래가 시민들
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7일 인천시에 의하면 지난 5월29일 시청광장서 농산물 직거래를 위한
금요장터가 첫선을 뵌 후 지금까지 시주관4회, 구청주관86회등 모두
90회의 금요장터에 9만2천여명의 시민이 찾아 7억3천5백만원어치의 농
산물을 산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