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저PER 심한등락
저PER(주가수익비율)주 가운데 고가쪽이 심한 등락을 보인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신경제연구소가 저PER주 35개종목의 주가추이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4일현재 주가가 4만원이상인 고가저PER주의 등락폭이
4만원미만인 중가저PER주보다 훨씬 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고가의 저PER주는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 5월20일께까지 연초보다
1백50%가량 올랐으나 지난8월하순까지의 하락기간에는 42%가 빠졌다.
중가 저PER주의 경우 지난4월초 최고치를 기록할때까지 82.7%의 상승률을
보였으나 하락국면에서의 하락률은 34.3%에 그쳤다.
또 8월말이후의 상승국면에서 고가저PER주는 22.2%가 올랐으나
중가저PER주는 15.6%상승에 그쳐 고가저PER주가 오르 내림폭이
중가저PER주보다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저PER주들이 연중 최고가보다 33.8% 떨어져 있으나 증권주등이
주도한 최근의 상승국면에서 종합주가지수 상승률(34.8%)에 훨씬 못미치는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어 현재장세의 마무리에 따른 주도주 순환시
저PER주의 재상승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한신경제연구소가 전망했다.
나타났다.
6일 한신경제연구소가 저PER주 35개종목의 주가추이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4일현재 주가가 4만원이상인 고가저PER주의 등락폭이
4만원미만인 중가저PER주보다 훨씬 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고가의 저PER주는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 5월20일께까지 연초보다
1백50%가량 올랐으나 지난8월하순까지의 하락기간에는 42%가 빠졌다.
중가 저PER주의 경우 지난4월초 최고치를 기록할때까지 82.7%의 상승률을
보였으나 하락국면에서의 하락률은 34.3%에 그쳤다.
또 8월말이후의 상승국면에서 고가저PER주는 22.2%가 올랐으나
중가저PER주는 15.6%상승에 그쳐 고가저PER주가 오르 내림폭이
중가저PER주보다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저PER주들이 연중 최고가보다 33.8% 떨어져 있으나 증권주등이
주도한 최근의 상승국면에서 종합주가지수 상승률(34.8%)에 훨씬 못미치는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어 현재장세의 마무리에 따른 주도주 순환시
저PER주의 재상승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한신경제연구소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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