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수교를 계기로 한의사협회등 관련단체들의 대중국교류가 러시를
이루고 있으나 중국으로부터 실리를 얻기위해선 보다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한의업계등이 중국과 교류에 나서고 있
으나 중국측의 재정부족과 제도차이로 우리측이 얻는 실익이 크지 않
을 것으로 보여 이에따른 구체적인 협의나 조정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
됐다.
이와관련,업계에선 교류하는 중국측의 정확한 실체파악과 함께 무분
별한 방문이나 협정자제 유학등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