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시는 도시기본계획을 지난해 건설부로부터 승인받은데 이어 도시계획
재정비변경을 지난 9월말 도로부터 승인받음에 따라 창원 마산과 연결하는
주거도시로서의 개발은 물론 관광휴양도시로 개발키로 했다.

시가 추진하고있는 2001년을 향한 도시계획재정비 내용에 따르면 현재 83.
4평방km의 도시계획구역을 웅동지역을 포함, 1백18.64평방km로 크게 확장
시켜 앞으로 인구 20만명을 수용할수 있는 중소도시규모로 발전시킨다는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