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4일 실시키로했던 종합기술개발주식회사의 공개입찰이
응찰신청자인 롯데신격호회장의 불참으로 무산됐다.

산업은행은 이날오후3시 실시하려했던 종합기술개발주식회사의 공개입찰에
응찰을 신청했던 2팀중 1팀인 신회장이 불참,2팀이상이 참여해야한다는
요건을 못갖춰 자동유찰됐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이에따라 12월중에 재공고를 내 공개입찰을할 방침이다.

종합기술개발회사입찰에는 롯데의 신회장(개인자격)과 삼환까뮤등
5개회사로 구성된 공동인수단이 신청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