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경제부는 최근 관심을 모아온 자동차 시멘트 유리 석유화학 방직등
유리를 제외한 대만의 5대 기간산업을 종전과 마찬가지로 본토에 대한 간
접투자 금지항목으로 내정했다.

대만의 이같은 조치는 대공산권수출 통제위원회 규제품목과 국내핵심기술
중요원료및 신제품 국방과학기술등을 원칙적으로 금지항목으로 해야한다는
본토공작회의의 결론을 반영한 것이다.

한편 그동안 해제가 유력시됐던 유리는 계속 검토항목으로 남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