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반도체업체들이 퍼스널컴퓨터(PC)용 4MD램등의 수요증가에 따라
반도체수출을 크게 늘리고 있다.특히 한국산 반도체에 대한 미국 상무
부의 덤핑예비판정을 계기로 일본업체들은 미국시장에서의 점유율확대
를 적극 노리고 있다.
2일 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에 따르면 올해 세계반도체시장이 PC용
수요등에 힘입어 전년대비 7.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자 일본업체들에
4MD램을 중심으로 해외로부터의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쓰비시전기는 수출비율이 상반기중 40%에 달해 전년대비 8%포인트
나 상승했으며,NEC와 도시바등도 금액기준으로 두자리수 증가가 확실시
된다.또 후지쓰는 영국 현지에서의 4MD램 생산을 두배로 늘리는등 현지
생산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히타지제작소는 상반기 수출이 4%증가했으며,아시아지역에 대한
수출은 13%나 증가하는 호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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