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전동차안에 부착돼 있는 월간 "말"지 11월호 광고 문안 일부
가 테이프로 가려진채 흉하게 게시돼 "말"지 관계자들이 항의하고 나섰다.
31일 "말"지 관계자와 시민들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전동차안에 게시
된 광고문안중 `평양현지 인터뷰 이인모 부인 김순임씨'' `남한 조선노동당
사건의 5대 의혹''등 일부가 청색테이프로 가려진채 게시되고 있어 지하철
광고 대행업체인 `국전''(대표 윤병호)측에 항의하자 "안기부의 심의가 강
화돼 어쩔수 없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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