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당국은 31일 11월중의 회사채허용물량을 신청분의 74.6%인
1조4천2백65억원어치로 확정했다.

증권업협회는 이날 기채조정협의회를 열어 이달중의 회사채허용물량을
1조4천2백65억원어치로 조정해 허용물량을 전월대비
4백92억원,전년동기대비로는 3천6백46억원어치정도 늘렸다.

기채조정협의회관계자는 최근들어 시중자금사정 호전등으로
회사채유통수익률이 하향안정세를 보이고 있기때문에 회사채공급물량을
늘렸다고 밝혔다.

또한 기채조정협의회는 증권회사들의 회사채인수 과당경쟁을 막기위해
회사채발행 주선실적이 당초신청분의 80%에 미달한 동서증권 현대증권
한신증권등 3개사에대해서는 11월분 발행주선물량을 미달분만큼 축소시키는
제재조치를 내렸다.

한편 11월발행분으로 허용된 금융채물량은 1조2천1백90억원어치로
신청분에비해 2천5백65억원어치가 삭감조정됐고 도로.전력공사채같은
특수채와 사모사채물량은 각각 2천6백억원및 1천5백49억원어치가 허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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