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양이병 실형선고 비판 성명발표...양심선언자모임 입력1992.10.31 수정1992.10.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나라사랑 양심선언 모임(회장 이문옥전감사관)은 31일 육군3사단보통군사법원의 윤석양이병에 대한 실형선고를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 모임은 성명에서 "윤이병에게 중형이 선고된 것은 공권력의 부정비리를 폭로하는 양심선언이 사회정의실현차원에서 보호받아야 한다는 국민적 여론에 비춰볼때 부당한 정치적 보복의 성격이 짙다"고 주장하고 모든양심선언자에 대한 수배해제와 석방도 촉구했다.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