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재벌기업 가운데 현대그룹 산하 기업들이 사망등 중대 재해를 가
장 많이 낸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가 31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동안 중대재해가 2건
이상 발생한 산업재해 취약사업장을 그룹별로 분류한 결과 현대그룹이 7개
사업장에서 25건의 중대재해가 발생, 가장 많았다.

특히 현대그룹 산하 업체중 선박건조업체인 현대중공업은 11건의 중대재해
가 발생, 재벌기업뿐 아니라 전체 사업장 가운데 중대재해가 가장 많이 발
생한 사업장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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