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김형철특파원>
침체에 빠져있는 일본의 철강수요가 내년중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일본철강업계에 따르면 93회계년도 1.4분기이후 철강제품에 대한 실
질적인 수요회복이 이루어질것이라고 예측한다.
국제철강협회측은 일본의 철강소비가 금년에 8천70만톤을 기록하는
반면 내년엔 8천3백30만톤으로 늘어날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