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밤 12시 휴거를 주장해온 부산 성화선교회(전도사 김의웅.39 수배중)
전도사 김씨와 신도 13명이 26일부터 4일째 행방을 감춰 경찰이 소재수
사에 나섰다.
경찰은 이들이 휴거가 일어나지 않아 집단자해행위를 할 가능성이 있
을 것으로 보고 소재수사를 벌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