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가전3사를 비롯한 소형가전업체들은 최근 마
이컴기능에서 발전한 퍼지와 뉴로퍼지등 인공지능기능에 대한 개발을
강화,제품에 채용하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다.
가전3사의 대표적인 OEM 상품인 전기보온밥솥의 경우 작년말부터 마
이컴기능을 보강한 퍼지기능이 개발,채택됨으로써 취사때 온도는 물론
물의 양을 스스로 파악할 수 있게 돼있다.
또 전기다리미 팬히터 선풍기 식기건조기등도 퍼지기능을 내장했거나
기능을 채용하고 있어 "퍼지기능" 전자제품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
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