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통신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9월말 현재 기업과 단체
에 설치된 TI(처리속도 1.544Mbps)급 전용회선수는 모두 41개,391회선
으로 지난해보다 거의 2배이상 불어났다.
또 이들 기업이 추가로 신청해 놓고 있는 회선도 46회선으로 올연말
까지는 모두 437회선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업체별로는 대우증권의 경우 현재 2개회선에서 연말까지 10개 회선으
로 늘리고 현대전자와 포스데이타가 6개 회선,아시아나항공과 국민은
행이 각 4개 회선씩을 증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