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역 경기 되살아난다 ... 가동률 76%로 높아져
르면 지난 9월의 평균가동률이 76.0%로 지난7월의 71.9%보다 4.1%포인
트,8월의 73.6%에 비해선 2.4%포인트 높아졌다.
조업현황을 보면 회원업체 8백68개 업체중 정상가동이 7백22개업체로
전달의 6백66개에비해 8.4%증가한데 비해 조업단축은 1백26개업체로 전달의
1백82개 업체보다 30.8% 줄어들었다.
또 휴업은 17개업체로 지난 7월 23개,8월 18개업체에 비해 다소
줄어들었으며 폐업의 경우는 전달과 같은 3개업체로 나타났다.
업종별 평균가동률은 기계.직물부문만 전달보다 각각
12.9%포인트,0.5%포인트 낮아진 75.0%,70.3%를 기록했을뿐 공예
73.4%,연식품 61.8%,인쇄 76.4%등 전업종에 걸쳐 높아졌다.
조업단축은 인쇄가 45개 업체로 가장많고 공예 26개,직물 17개,기계
15개,니트 13개,시멘트가공 10개업체순으로 조사됐다.
휴업은 니트가 7개업체로 가장많고 기계.연료가 각각 4개,비철금속
연식품이 각각 1개등이며 폐업은 니트 2개,비철금속 1개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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