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체신부는 지난 7월 한국통신에 정보통신망
접속번호로 157을 부여한데 이어 그동안 공정경쟁원칙 준수를 주장하
며 정보통신망 접속 특수번호를 요청해온 데이콤에게도 158을 추가
부여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체신부는 이같은 방침은 현재와 같이 정보통신망 접속번호로 일반전
화번호를 부여할 경우 일반전화요금과 같이 부과되는 정보통신이용료
를 적정수준으로 내려 정보통신이용자에게만 혜택을 주려는 정부방침
을 실현하기가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