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군자동76의4 일대등 서울 성동구내 4개지역의 재건축사업이
활성화된다.

26일 서울시및 성동구청에 따르면 자양3동재건축조합(자양동509의8일대
1백53가구)및 삼정연립재건축조합(성수동2가 4가동80의3 일대 28가구)에
대해 다음달 사업승인을 내주기로 했다.

이와함께 군자동재건축조합(군자동76의4일대 1백9가구)은
93년1월,용답동재건축조합(용답동45일대 48가구)은 내년 2월에 각각
사업계획을 승인해 주기로 했다.

조합별로 건립가구수는 자양3동조합이 18~34평형
3백29가구,삼정연립조합이 18~34평형 47가구,군자동조합은 18~47평형
3백57가구,용답동조합은 18~31평형 1백39가구로 조합원수를 제외한
건립가구수는 일반에 분양된다.